열한시반쯤 집에들어와서 후반전 막바지 부분을 보고있었는데...
앉자마자 바로 동점 골...
마나님은 비기기만 해다오... 했는데...
제가 그랬죠... 아직 몰라... 루즈타임까지 하면 6~7분남았으니...
그시간이면 두골두 더넣을 수 있어... 했는데...
럴수럴수 이럴수가...
말그대로 두골더 넣어서... 3대 1로 대역전을....
호주가 이겼는데, 왜 괜히 흥분이 되는걸까요...
며칠뒤... 호나우딩요의 멋진 플레이를 또 기다리게 될꺼 같습니다... ^^
22시 30분까지 목성찍다가 철수했는데...
22시경 잠시 씨잉이 좋아지다가 다시 나빠지고...
오늘 씨잉은 1~3~1/10 이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