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갈수록 추워져 관측이 힘들지경이 되어버렸습니다.(저는 말이죠..)
여기 계신 다른 베테랑분들은 단단히 준비를 하고 관측을 하지만 저는 아직 초보자이기에..그렇다고 파카를 입고해도.바람이 심해 가대(가대 무게 꽤나 나가지만 그보다 더 쎈 바람..ㅡㅡ;더군다나 높은곳이니 더 춥고 바람도 더 쎄고..)도 미세히 흔들리고..
일단 처음 달을 보더라도 달이 약간 흔들릴정도?(호이겐스20 아이피스)
윽! 그래서 지금은 컴퓨터를 하고 있는중인데 60mm소형망원경으로도 천체사진을 찍을 수 있나요?
또, 캐논 EOS 66 이라는 보급형제품으로 천체사진촬영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BLISS 쌍안경( 7 x 50 ) 을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좀더 더 모아서 114mm톰보 반사망원경을 사는게 나을까요??
질문 더! 114mm반사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게 60mm굴절보다 많은가요?
아하.안되겠군요. 정리를 해봐야겠어요
1.60mm굴절의 소형망원경으로도 천체사진을 찍을 수 있나?
2. SLR 캐논 EOS 66 제품으로도 천체사진촬영이 가능한가?
3. Bliss 쌍안경(7x50)과 114mm톰보 반사망원경중 어느걸 사야하나?
4. 7x50의 쌍안경으로 볼 수 있는것은?(기본적으로 보는것과 최대한 볼 수 있는것)
5. 114mm 반사로는 무엇을 볼 수 있는가?
6. 114mm반사는 몇 mm 정도의 굴절성능과 비슷한가?(콘트라스트, 색수차 그 외 등등 종합적으로)
7. eos66이 안된다면 천체사진촬영용 카메라는?(주로 사람들이 사용하며 저가형-학생의 신분이라..)
8. [니오비전]이라는 광학기기사이트의 제품은 쓸만한가요?(제가 사용하는곳. 하늘기획이나 오리온광학보다 싸고 좋은거 같아 보이지만 전문가의 눈으로 평가해주세요)
p.s 질문이 많아서 죄송하지만..일단 궁금점이 너무 많아요. 너무 아쉽거든요. 눈으로 살짝 보고나면 나중에 다시 관측해야된다는것이, 관측일지를 쓴다 해도....직접 그릴순 없으니..사진으로 보관해보고 싶어서 오랫동안 보고 싶습니다.
-겨울날씨, 갈수록 추워지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여기 계신 다른 베테랑분들은 단단히 준비를 하고 관측을 하지만 저는 아직 초보자이기에..그렇다고 파카를 입고해도.바람이 심해 가대(가대 무게 꽤나 나가지만 그보다 더 쎈 바람..ㅡㅡ;더군다나 높은곳이니 더 춥고 바람도 더 쎄고..)도 미세히 흔들리고..
일단 처음 달을 보더라도 달이 약간 흔들릴정도?(호이겐스20 아이피스)
윽! 그래서 지금은 컴퓨터를 하고 있는중인데 60mm소형망원경으로도 천체사진을 찍을 수 있나요?
또, 캐논 EOS 66 이라는 보급형제품으로 천체사진촬영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BLISS 쌍안경( 7 x 50 ) 을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좀더 더 모아서 114mm톰보 반사망원경을 사는게 나을까요??
질문 더! 114mm반사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게 60mm굴절보다 많은가요?
아하.안되겠군요. 정리를 해봐야겠어요
1.60mm굴절의 소형망원경으로도 천체사진을 찍을 수 있나?
2. SLR 캐논 EOS 66 제품으로도 천체사진촬영이 가능한가?
3. Bliss 쌍안경(7x50)과 114mm톰보 반사망원경중 어느걸 사야하나?
4. 7x50의 쌍안경으로 볼 수 있는것은?(기본적으로 보는것과 최대한 볼 수 있는것)
5. 114mm 반사로는 무엇을 볼 수 있는가?
6. 114mm반사는 몇 mm 정도의 굴절성능과 비슷한가?(콘트라스트, 색수차 그 외 등등 종합적으로)
7. eos66이 안된다면 천체사진촬영용 카메라는?(주로 사람들이 사용하며 저가형-학생의 신분이라..)
8. [니오비전]이라는 광학기기사이트의 제품은 쓸만한가요?(제가 사용하는곳. 하늘기획이나 오리온광학보다 싸고 좋은거 같아 보이지만 전문가의 눈으로 평가해주세요)
p.s 질문이 많아서 죄송하지만..일단 궁금점이 너무 많아요. 너무 아쉽거든요. 눈으로 살짝 보고나면 나중에 다시 관측해야된다는것이, 관측일지를 쓴다 해도....직접 그릴순 없으니..사진으로 보관해보고 싶어서 오랫동안 보고 싶습니다.
-겨울날씨, 갈수록 추워지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문은 질문 게시판에...
정말로 질문한 내용에 대한 해답을 찾길 원하신다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얼마나 고민을 하셨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또한 문의 하신 내용들은 대부분 이곳 나다에서...혹은 인터넷 검색으로 해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일것입니다.
검색의 생활화...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가끔 강연을 나가거나, 지인의 강연을 구경가면...
자기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질문들을 하는 학생들, 일반인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혹은, 무책임한 질문들이 더 많더군요....
.
1. 60미리로 찍은 사진이 있나 검색해 보세요... 있을까요? 없을까요????
2. 캐논 eos66을 천체사진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요??? 필름카메라인데... ???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3. 망원경에 대한 구입질문은 많이 올라옵니다. 이곳은 망원경 추천을 해주는 곳이아닙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몇년뒤에 어떤망원경이 필요하신지 깨닫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4.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7x50보다 못한 갈릴레이식 굴절망원경으로... 무엇을 보았을까요???
5. 역시 4번질문과 비슷한 대답입니다...
6. 114미리 반사와 굴절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 대답이... 컨트라스트와 색수차..등등 종합적인 면이라면... 본인이 직접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결정은 본인이 해야합니다. 아는만큼 보입니다...
주변에 망원경이 없으신지요?
그럼 저를 만나러 한번 오시지요..
7. 이미 안된다면? 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면... 2번 질문은 무의미 하겠지요...
적어도 이곳 나다에 올라오는 사진들이 어떤 장비로 촬영되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8. 8번 질문은 노코멘트 입니다...
.
천문에... 혹은 천체 관측에 관심이 있으시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 10년전...20년전과는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에 질문을 올리는 동안에... 검색을 해본다면... 질문을 마무리 짓기 전에...이미 해답을 얻을 수도 있으실껍니다...
늦은 밤이라 두서없었지만...
국어를 잘한다면 제가쓴 글을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 때려죽여도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면
제게 쪽지 주시고 저를 찾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