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잉은 둘째치더라도...
투명도가 예술입니다...
기상?쪽에서는 시정? 이라고 하나요... 가시거리...
대충 20키로가 넘고... 좋은곳에서는... 30km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하늘도 깨끗하다는 얘기인데...
암튼, 대전에서 지고있는 전갈자리...꼬리까지 다보이고...
하늘이 열렸습니다... ^^
안산 두 형님들 나가셨을라나 모르겠네요... ^^
저도 일단 일도있고해서... 두시까지 스탠바이하려고 합니다...
벌써 달도뜨고... 아마 오늘 달아래쯤에 화성이 있을텐데...
한번 기대해봐야 겠네요... ^^
내일 일만 없으면... 달이 있던 말던 그냥 나가고 싶은 하늘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