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아는거는 없지만...
선생님들 오시면 실험실 구경시켜드리고...
20여명씩 네팀이 오시니까... 똑같은말 그자리에서 네번하려니까
정말 힘드네요 ^^

그리고, 저녁시간엔 한시간반동안 망원경과 간단한 사용법 정도
강의를 해야됩니다...

전에 나다나 별만세 선생님들중에 천문연수 몇분 왔다가셔서 아시겠지만..
너무 짧은 기간동안... 너무많은 수업을진행해야되기때문에...
선생님들도 피곤하시고... 강연하시는분들도 힘들고...

암튼, 오늘 저녁먹고 또 90분동안 강연해야되네요...
에고...랩투어했더니 벌써 목이 잠기는데...

그래도, 선생님들이 망원경관련 내용을 조금이라도 듣고 가셔서...
자라나는 꿈나무들한테 천문학 얘기도 해주시고하면...
결국 다시 천문연으로 feedback 되어서 언젠간 학생들이 들어오게되겠지요...
힘들긴 해도 재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