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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08:57

8월 29일 출석부...

박영식 https://astronet.co.kr/xe/free/48266
(*.219.33.111) 조회 수 140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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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대학 동기들과 신진도라는 서해안 작은 섬엘 다녀왔습니다...
8월에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어서... 쉬지도 못했는데...
이틀동안 아무생각없이... 그냥 푹쉬고... 놀고... 술마시고... ^^

갯바위에서 낚시도 하고...
고등어 너댓마리잡았습니다... ^^  (<--- 증거사진첨부 )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넘 좋아하더군요...
그러다 비만되는거 아닌지... ㅋㅋ

아직 관광지?로 개발이 덜된 곳이긴하지만... 낚시하는 사람들 참 많더군요...
노는것도 힘들어서... 아직 여독이 덜 풀린거 같네요...

그래도... 힘차게 월요일을 시작해 보아요~ ^^
Atachment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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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전영준 2005.08.29 09:11 (*.178.180.3)
    멋진 사진이네요.. 공중부양된 새우깡을 갈매기가 먹었을까요?^^ 다음 상황이 궁금해지네요..ㅋㅋㅋ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한 한 주 되시길 같이 바램해 봅니다.
    댓글
  • 이윤 2005.08.29 09:22 (*.111.41.195)
    망웅어크기의 고등어군요. ㅎㅎㅎ
    댓글
  • 이건호 2005.08.29 10:50 (*.101.107.100)
    저는 가족,친지들과 덕초현에서 놀다 왔습니다.
    안개가 있었지만 밤새 날씨가 볼만하더군요 ^^
    슈퍼맨티가 보기 좋아요. ㅎㅎ
    댓글
  • 신범영 2005.08.29 11:34 (*.178.133.254)
    새우깡먹는 갈매기보니 석모도가던 생각이 나네요.
    주5일제연휴였는데 밀린일 처리하느라 두문불출했습니다. ^^
    댓글
  • 박정용 2005.08.29 12:22 (*.117.115.182)
    일요일 최승용씨 가족과 함께 망둥어 낚시를 했습지요.
    두분을 망둥어 손맛이라도 보는 모양이던데 저는 꽝쳤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욕심에 원투를 했더니 망둥어도 물지 않더군요.
    바다에 나가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그래도 가슴이 팍 트이는것 같았습니다.
    오는길에 대부도로 들어갔다가 되돌아 나오는데 차가 엄청 밀렸습니다.
    혹 대부도 오시는 분은 일요일 아침 일찍 오시고 나가실때도 교통혼잡을 고려하셔야 겠습니다.
    댓글
  • 김영렬 2005.08.29 13:48 (*.232.128.96)
    처음으로 출석합니다.
    요즘 시간이 없어 활동을 못하고 있어, 살아있다는 흔적이라도 남겨야 겠네요.
    댓글
  • 박영식 2005.08.29 14:20 (*.219.33.111)
    새우깡 너무 잘 받아먹더라구요...
    저녀석도 아마 먹었을껍니다...

    지금 서해안쪽에 고등어철이라던데...
    암튼, 손바닥만한 어린 고등어랍니다...ㅋㅋ
    9월되면 학꽁치?라는 녀석도 잘 낚인다네요...
    댓글
  • 박영식 2005.08.29 14:23 (*.219.33.111)
    아~ 슈퍼맨티...
    옥션에서 만원주고 샀습니다... 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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