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안와서 이채널 저채널 검색?중에....
MBC ESPN에서...방송되는 생방송 중계를 보고있습니다...
오래전(25년전) 대한해엽을 횡단?했던... 조오련선수...
이젠 나이많은 할아버지?가 다 되셨지만...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수영으로 횡단을 하신답니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고... 두 아들(성웅, 성모)과 함께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바다와 싸워가며 약 90km 남짓한 거리를 세분이 교대로 수영하여 건너간다고 합니다...
이제... 약 25km만 더가면 독도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참으로 무모한 도전일수 있는 일이지만...
세분모두 힘내서... 건강하게 독도에 도착하기를 응원해야 겠습니다...
어찌보면... 한없이 제자신이 나약해 보이네요...
좀더 열씸히 제 자리를 지키며 살아야 겠습니다... ^^
TV 방송을 보며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fighting...!!!
예정보다 훨씬 빠르게 되서 아침 6시 정도면 독도에 도착할 것 같네요.
90키로라..... 헐~
5키로 가는것두 무지 힘들던데.....
바다에서 역영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