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너무도 파랗습니다.
그냥 파란것이 아니고
태양을 손으로 가리면 주변이 다 파랗습니다.
보통 반대쪽 하늘만 파랗지 않습니까
얼마만인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더우기 너무 맑은 하늘이라서 가슴이 뜁니다.
내일은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이지만 저는 덕초현에 갑니다.
동쪽이 서쪽보다는 좀 리스크가 있지만
이런날을 그냥 보내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모두들 4개월만의 맑은 하늘을 우리의 것으로 하십시다..
또한 단 한명의 별 친구라고 만나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건지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