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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에 차를 구입하려 합니다.  어떤차가 좋죠?  좋은 차 추천 바랍니다.

2. 이번에 차를 구입하려 합니다. 이 차로 자동차 경주대회도 참가 하고, 오프로드도 하고, 가족들 모두 태우고 놀러도 가고, 출퇴근용으로도 사용하려 합니다.  어떤 차가 적합할까요?

3. 천만원대의 좋은 차 추천해 주세요.

4. 이번에 랠리 자동차 경주에 참가하려 합니다.  한 백만원으로 살 수 있는 차 없을까요?  저는 학생이라 돈이 없어요.. 흑흑

5. 좋은 차 추천바랍니다.  포르쉐는 어떤가요?

요즘 이런 종류의 질문들이 하도 많이와서...-.-  참 답변이 곤란합니다.  물론 차 질문은 아니지요.
  • 이건호 2005.11.23 13:43 (*.101.107.100)
    무응답하기도 그렇고 난감한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여러사람이 참여하는 공식 FAQ를 하나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김일순 2005.11.23 13:53 (*.104.39.86)
    FAQ 만들어도 이런 類의 질문을 하는 사람은 여전히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선숙래 2005.11.23 13:59 (*.120.130.63)
    이건호님 의견에 찬성입니다.비슷한 질문들이 반복되고 있어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

    바쁜 아침 일과중에 겨우 틈내어 보는 우리 홈페이지가 불성실한 글들때문에 눈쌀이 찌뿌려지는 날도 있습니다.어떤 분은 장비를 애인으로도 표현할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데 이런게 단지 얼마 얼마하는 공산품 정도로 취급받는 것 같고, 또 돈자랑하려고 장비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보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물론 점잖게들 답변들을 해줘서 개인적으론 안심이 됩니다만....

    지승용님 좋은 문제제기입니다.

  • 김상욱 2005.11.23 17:13 (*.253.87.130)
    지승용님의 비유가 참 재미있네요. "대단합니다."^^
    저는 김일순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무례한 글을 남기시는 분들까지 고려하면서
    "친절한 NADA"가 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박대영 2005.11.23 22:36 (*.98.199.218)
    질문이란 하는 사람도 답하는 사람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부족하거나 없을 경우, 자신의 질문이 잘못되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 이건호 2005.11.24 09:16 (*.101.107.100)
    무례하다면 예외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만 탓할수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초보자일때 경위대로 사진찍으려고 했었고 지금도 이와 같은 초보자들을 많이 접하지만, 천문+사진을 알기위해 접근하기 쉬은 사이트는 아직 없습니다. 사이트 이리저리 찾아보면 어디에 나와 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초보딱지를 면할 정도가 되어야지 가능한 형편이 됩니다.
  • 황인준 2005.11.24 11:10 (*.207.98.106)
    FAQ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내용의 양이 무척 많아질 것이라는 것과 누가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나누면 어떤 입문서 이상의 가치가 있는 컨텐츠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 선숙래 2005.11.24 17:14 (*.120.130.63)
    질문에 대해서 여러사람이 리플을 달아놓는 식이면 다양한 각도에서 대답이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이미 질문난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를 선택하면 될 것 같고요.

    또 한가지는 무례한 질문이나 기분나쁜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선 운영위원도 있도 하니 운영위원 몇사람만 찬성하면 과감히 그리고 신속히 지워버리는 것도 건의하는 바입니다.우리의 소중한 온라인 공간을 더럽히는 행위는 단호히 대처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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