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유저그룹의 크리스틴이 올린 사진 입니다.
남극대륙의 프랑스연구원들이 개조한 C11로
태양과 별을 관측하기위해 나무망루와 나무삼각대
위에 설치한 AP900마운트 랍니다.
영하60도 날씨에서 이미 한시즌을 보냈는데
나무로 삼각대와 구조물을 만든이유는
나무가 철보다 추위에 더 강하고 온도변화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튼튼한 나무피어도 고려해볼만 하겠네요..ㅎㅎ
2004.11.30 08:43
남극대륙의 AP900
(*.251.197.105) 조회 수 1674 댓글 10
AP 유저그룹의 크리스틴이 올린 사진 입니다.
남극대륙의 프랑스연구원들이 개조한 C11로
태양과 별을 관측하기위해 나무망루와 나무삼각대
위에 설치한 AP900마운트 랍니다.
영하60도 날씨에서 이미 한시즌을 보냈는데
나무로 삼각대와 구조물을 만든이유는
나무가 철보다 추위에 더 강하고 온도변화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튼튼한 나무피어도 고려해볼만 하겠네요..ㅎㅎ
-
900QMD 인지 1200 모델인지 아물겁니다.^^
-
왼쪽의 백색 경통이 우측의 흑색 경통보다
훨씬 이뻐 보입니다.......
영하60도 에서 구동이 잘되니까 900을 쓰고
있겠죠..........
-
하늘을 보니 정말 부럽네요,,,, 남극이라서 잘 안보이고 그러니는 않겠지요... 대기도 얇을 것 같고...
-
한달만 살다 오면 좋겠군요.
그런데 저긴 정확히 남극점은 아니군요 ^^ -
역시 예리하시네요..ㅎㅎ
-
극축이...
-
저렇게 추운데 미러나 보정판이 깨지지는 않을까요? 서리끼면 장난 아닐 것 같은데...암튼 대단하군요.
-
하늘이 탁트이고 근처에 높은 물체가 없어서
참 좋겠네요...
부러워요..(추운건 빼구..;)
-
남극에 겨울이 오면 모든 연구소에서 직원들이 철수하는것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남극의 여름에는 이면 하루종일 대충 밝은거 아닌가요 ??
저도 나무 피어나 하나 만드러 볼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