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벌써 9월 인가요? ㅎㅎ 1등~

수정했습니다... 으흐흐...
건호님과 비슷한 시간에 만들었나보네요.. ^^

평소 40분 거리를 1시간 반에 걸려서 사고없이 도착했는데, 지하 주차장에서 커브틀다 무쟈게 미끄러졌습니다.
가슴이 철렁햇네요.

사진 분위기가 좋은데요~

그래도... 벌써 6월 끝자락에 있습니다. ㅡㅡ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손쓸 틈 없이 여름이 다가 왔군요.
이렇게 장마가 한번 퍼붓고나서 땀한번 쭉 빼고나면 찬바람이 휑~~~

그럼... 한살 더 묵고.... ㅠ.ㅠ

나도 도장....꽉!

비는 싫지만 사진은 멋있네요.^^

여행하고 싶군요.
비는 내리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곳을 달리다가
한적한 카페에 들러
잔잔히 흐르는 음악속에
따스한 커피한잔 했으면...

꼴등!

비온후엔 향긋한 풀내음과 더불어 물기를 머금은 초록이 감탄을 자아내고
느끼는 그 순간 몸과 마음에 생기를 줍니다.
너무 넘치지만 않아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지렁씨도 안보였으면 좋겠고.(정말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