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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미러 깎기와 천체망원경 제작 4(마지막) (NHK 10월 10일(일요일) 방송)

역자주)
이렇게 하여 반사미러를 완성한 고바야시씨는 친구 아부지 공장에서 경통을 만들어서 옥상에서 토성과 금성을 관망합니다. 보니 대단히 멋있게 보이고 자신이 우주 유영을 하는 것같다고 말합니다. 또 본인이 스스로 만든 이상적인 미러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
역시 직접 만들어 우주를 보는 감동은 더 하겠지요. 이번 그림은 별 내용이 없어 번역은 생략했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동영상 소개를 마칩니다.

  • 박현권 2004.10.15 00:35 (*.72.183.187)
    모든 시리즈 다 잘보았습니다.

    재밌게 보는 와중에 내심, 일반 방송에서 이런 소재를 다루는데 대한 부러움이 있네요....

    KBS는 뭐하나???
  • 최승용 2004.10.15 09:10 (*.255.216.142)
    대단한 감흥을 느낀 모양 입니다.
    여기서 보이는 토성과 금성이 이 망원경으로 보이는 진짜 모습이라면 정말 대단 합니다.
    하지만 아닐 것 같습니다.
    토성이 너무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경통도 정말 멋지네요.
    반사경은 얼렁뚱땅 만든 것 같은데 적도의나 경통은 정석으로 만들었네요.
    조금은 부럽기도 합니다.^^
  • 박병우 2004.10.15 11:25 (*.79.196.153)
    해설을 들어보면
    '친구 공장에 부탁했던 경통이 만들어져 도착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친구가 공장하기는 뭐할 것같고 아마도 친구 아부지 공장일 것같습니다.
    .
    토성이 보이는 장면에서는 해설자가 '아득히 14억 킬로메타나 떨어진 토성이 링까지 (카메라에) 확실히 찍혔습니다'란 멘트가 나오는군요. 그가다가 감동의 음악까지 흐릅니다.
    .
    아마도 이 친구는 영상에는 안나오지만 옆에서 여러가지 코치를 받고 있는 것같습니다. 1편에서 옥상에서 미러 패인부분을 계산하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이 계산법은 제가 가지고 있는 교재에 결과식 계산이 아닙니다. 중간에 유도하면 2차 방정식으로 나오는 식으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목동포럼에 결과식 유도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집에 풀어보고 난 후, 목동사랑방에 가서 설명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이 친구는 이 중간 과정식으로 풀고 있
    군요. 다른 교재를 보고 했을 수도 있겠지만 책상 위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교재가 보이고 있습니다. 또 제작 스펙도 교재에 나와 있는 미러 스펙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 친구 계산은 교재에 없는 중간 계산방법이니 누군가 옆에서 코치가 있는 것같군요.
    .
    또 후코테스트 전문가 나무라씨는 제가 가지고 있는 교재의 설명속에 얼굴이 한장 찍혀 나오고 있습니다.
    .
    아쉬운 점은 이왕 NHK에서 밀어주는데 12인치 정도로 만들어버렸으면 월매나 좋았을까....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박병우 2004.10.15 11:37 (*.79.196.153)
    푸로가 만들어질려면 기획 의도와 시간에 맞게 될 수 있도록 옆에 누군가 붙어 줘야될 것같습니다. 적그래서 중간중간에 코치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초보가 야리나오시 없이 목표시점에 맞추어 만든다는 것은 어렵지요.
    .
    박병우 생각에 틀림없이 옆에서 누가 붙어서 이 망원경 제작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코치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사료되옵니다.
    .
    내가 영화에 출연해서('까치봉의 3형제'라는 불후의 명작)에 인민군역으로 나와서 캑 뒤로 꼬부라져서 죽었는데, 이 단 몇초의 장면을 찍기 위해 10번 넘어 뒤로 넘어지는 것을 반복하는 바람에 뇌진탕 걸릴 뻔했다니까요. 기획프로그램은 전문가가 붙지 않으면 완성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바이오~
    .
    구럼 저는 강원도 날읍니다.
  • 추현석 2004.10.16 10:59 (*.40.79.135)
    적도의는 빅센 스핑크스 같군요.
    탑재 중량이 꽤 나갈것 같은데, 잘 돌아가나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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