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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11:01

[출근부] 모두 어떻게 지내십니까? 저는.....

최승용 https://astronet.co.kr/xe/free/48077
(*.255.146.12) 조회 수 139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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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덕분에 만들기에 열중 하고 있습니다.

하도 하늘이 열리지 않아서 따분하기 그지 없지만.^^
덕분에 잘 쉬고 있기는 하지요....

요즘 만드는 12인치 부품들 중에서 한가지 올려 봅니다.
(2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제것과 박정용씨 것)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는군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만들고 싶지만 가공 중에도 쉽게 틀어지고 휘고 이차 가공 하고....
무게는 무겁고....
적도의가 견뎌 줄지 의문 입니다.

장마 기간에 맞추어 장마 프로젝트로 시작 했는데 끝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지요.

줄 한번 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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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 박영식 2005.08.12 11:14 (*.219.33.111)
    1뜽 ~~ ^^
    와우~ 쌍둥이 망원경이 되겠군요...
    제미나이나 켁처럼...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완성되면 10인치는 어찌하실껀가요? ^^
    댓글
  • 황인준 2005.08.12 11:16 (*.150.204.16)
    2등.^^
    저는 운동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은 정말 잔인한 여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전 감기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댓글
  • 김상욱 2005.08.12 11:25 (*.253.87.130)
    3등...
    베란다에 펼쳤놨던 망원경 다 접어들였습니다.
    이 비는 언제나 그치려는지 원...
    댓글
  • 최형주 2005.08.12 12:16 (*.74.151.148)
    멋지네요.
    박정용님 드리지마시고 쌍안장치를 만드세요^^

    스파이더를 황동으로? ....
    무게 배분때문인가요?
    수정 삭제 댓글
  • 최승용 2005.08.12 12:43 (*.255.146.12)
    무게 배분 때문은 아니고요....
    그냥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만 알루미늄으로 하기에는 좀 그렇고 해서.....
    그런데 만들고 보니 무겁기는 엄청 무겁더군요.
    제가 원래 가벼게는 못만들어요...^^
    댓글
  • 이경화 2005.08.12 17:25 (*.120.171.216)
    기가 죽네요. 있는거 100% 활용하기도 힘든데, 머리속의것을 만드는 사람은 참 위대해 보입니다.
    댓글
  • 박정용 2005.08.12 18:20 (*.245.116.153)
    아니~ 믿었던 최형주님이 저런 말씀을~~~^^
    피보며 구멍뚫고 탭내고, 팔이 아프도록 다듬고 광내고 했는데 멋진넘이 탄생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 봅니다.
    1박2일 시골에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더위에 왠지모르게 피곤하기만 합니다.
    빨리 하늘이 파랗게 개이기만 고대합니다.
    댓글
  • 권기식 2005.08.12 23:04 (*.32.88.237)
    저도 언젠가는 저만의 망원경을 만들고 말겠습니다.. ㅡ.ㅡ!
    댓글
  • 신범영 2005.08.12 23:24 (*.165.242.129)
    학력평가 출제 입소하여 갇혀지내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하늘이 임자 만날 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이 기대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전영준 2005.08.13 07:57 (*.178.180.3)
    대작이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이런 여름날이라면 여름철사진이 정말 귀해지겠습니다.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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