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79.196.166) 조회 수 2227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let it be-

숙명여대를 아십니까? 아니면 숙명여대를 가보셨습니까? 참고로 숙명여대는 제가 졸업한 학교랍니다. 단지 뒷문으로 입학해서 뒷문으로 졸업하다보니 졸업생 명부에는 나오지 않지만요. ‘여대(女大)!’ 이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총각도 있을 것이고, 속 쓰리는 총각도 있을겁니다.

지금이야 이런 현상은 없겠지만 70년대만 하더라도 미친척하고 여학생들을 따라다니는게 유행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길거리를 가다가 얼굴이 이쁜 여학생을 발견한다던지, 아니면 미팅에서 이쁜 파트너가 ‘아다리’되면 그 다음부터는 스토킹작업에 들어갑니다. 요즘 시절이야 모두 꽃미남, 성형미인 세월이니 모두 미인이더군요. 숙명여대는 유난히 미인이 많았던가, 뒷문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남학생들이 줄을 섰던 것이니...

낙동강은 어떡했느냐고요?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젊은 시절이나 지금이나 여자 얼굴보고 판단하지는 않을뿐더러, 이 날 평생 여자 외모에 대해서 입도 뻥끗한 적이 없습니다.

외모를 보고 여자를 판단하는 것은 심각한 남녀 성차별을 조장하는 전근대적인 봉건적 사고방식이며, 남성 우월주의의 잔재물입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라도 사라져야할 사고방식입니다.  

우쨌던 숙명여대의 미인들이 가야금으로 렛잇비를 연주하여 가슴속 심금(心琴)을 울립니다. 여기서 금(琴)이란 가야금을 말하지 싶습니다. 그럼 렛잇비를 한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를 클릭!!!

http://blog.naver.com/phm0242.do?Redirect=Log&logNo=120003198421
......................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Living in the world agr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there is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eah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Shine on until tomorrow, let it be.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내가 방황속에서 헤매이고 있을 때 어머니 메어리가 다가와서 지혜롭게 속삭이던 말씀 ‘let it be~(그대로 두어라)’.
내가 어둠속에서 방황하던 시절에도 어머니는 내 앞에서 서서 지혜롭게 속삭이던 말씀 ‘let it be~(그대로 두어라)’.


자유 게시판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예의는 기본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로그인 문제는 즐겨찾기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5 최승용 2015.04.14 1767
공지 [공지] 게시판 이용방법 *** 3 NADA 2004.08.23 11908
529 아마추어들의 미러코팅에 관한 오해! 4 박경원 2004.08.08 2081
528 미국의 부시와 한국의 초등학생과의 3 박병우 2004.08.05 1444
527 실리카겔 필요하신 분? 1 권기식 2004.08.05 1468
526 회원님들께 질문좀 올립니다... 4 전영준 2004.08.03 1953
525 딥스카이장비 질문좀 드립니다 5 file 김상호 2004.08.01 1993
524 우리에 눈 file 박병우 2004.07.31 1713
523 [re] [광학퀴즈] 다함께 풀어봅시다. 2 황형태 2004.07.31 2897
522 [re] [광학퀴즈] 다함께 풀어봅시다. file 박병우 2004.07.29 1703
521 [re] [광학퀴즈] 다함께 풀어봅시다. 5 file 박병우 2004.07.27 1572
520 [re] [광학퀴즈] 다함께 풀어봅시다. 1 file 이윤 2004.07.27 1300
519 [광학퀴즈] 다함께 풀어봅시다. 17 황형태 2004.07.27 2342
518 JMI 포커서 3 file 어진선 2004.07.24 1494
517 7월 22일 목요포름 file 추현석 2004.07.23 1596
516 CMOS 카메라 만드는 국내 벤쳐 업체 2 어진선 2004.07.20 1629
515 C14 이동용 케이스 6 file 김영재 2004.07.19 1812
»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let it be- 4 file 박병우 2004.07.18 2227
513 해금연주자 "꽃별"의 음반 김상욱 2004.07.18 1648
512 적정 무게추 중량 계산 하기 10 김영재 2004.07.14 3948
511 Robotic Telescope 1 선숙래 2004.07.13 1450
510 바늘구멍 사진기 15 file 이건호 2004.07.12 1702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99 Next
/ 99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