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어제가 되었지만
조창우씨와
관측지 답사 겸 출사를 갔었습니다.
예전 부터 눈 여겨 보았던 봉곡사 입구 주차장..
일단 눈이 기승을 부릴 때는 꽤 좋은 관측지다 싶었습니다.
하늘은 온양의 광해가 구름을 타고 북서쪽에서 뻣어 올라왔지만
그렇게 심한 수준은 아니고 남,동,서쪽은 상당히 수준급의 하늘을 보여 줄 것 같습니다.
동네 개들이 약간 극성이고 가로등이 있으나 가로등은 끌수 있는 것이고 아마 가만히 관측하면 개들도 조용해 질 것이라 봅니다..
천안에서는 약 30분 거리이고....
암튼 시골에 사는 덕분에 관측지 수배는 수월한 것이 다행입니다.
일단 평일 투명도 좋은 날의 관측지가 생긴 셈이지요.
이로써 월령이 안 좋고 투명도가 떨어지는 날은 태조산 공원 주차장으로.
그리고 평일이면서 투명도 좋은 날은 봉곡사 주차장 으로..
하지만 좀더 좋은 하늘을 찾는 작업은 당분간 틈나는 대로 계속 할 것이다..
다음에는 좀 더 청양과 대술 방면으로 가 볼 예정입니다.
조창우씨와
관측지 답사 겸 출사를 갔었습니다.
예전 부터 눈 여겨 보았던 봉곡사 입구 주차장..
일단 눈이 기승을 부릴 때는 꽤 좋은 관측지다 싶었습니다.
하늘은 온양의 광해가 구름을 타고 북서쪽에서 뻣어 올라왔지만
그렇게 심한 수준은 아니고 남,동,서쪽은 상당히 수준급의 하늘을 보여 줄 것 같습니다.
동네 개들이 약간 극성이고 가로등이 있으나 가로등은 끌수 있는 것이고 아마 가만히 관측하면 개들도 조용해 질 것이라 봅니다..
천안에서는 약 30분 거리이고....
암튼 시골에 사는 덕분에 관측지 수배는 수월한 것이 다행입니다.
일단 평일 투명도 좋은 날의 관측지가 생긴 셈이지요.
이로써 월령이 안 좋고 투명도가 떨어지는 날은 태조산 공원 주차장으로.
그리고 평일이면서 투명도 좋은 날은 봉곡사 주차장 으로..
하지만 좀더 좋은 하늘을 찾는 작업은 당분간 틈나는 대로 계속 할 것이다..
다음에는 좀 더 청양과 대술 방면으로 가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