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극 대장금이 버전으로..
마마님들 장금이가 직접 찍은 그림으로 보여드리겠사옵니다. 제가 몸으로 설명 모시겠사옵니다.
우선 한가지 용어부터 정의를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실상 광로: 빛이 진행하는 경로
실상: 진행 하는 빛의 각 광점이 이루어져 생기는 상
윗 그림은 중간에 아무런 매질이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문 사항이 없습니다. 피사체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빛이 실상광로를 따라 카메라 렌즈에 들어오면 그것을 ccd가 실상을 감광시켜 줍니다.
윗 그림은 돋보기 허상 사진입니다. 돋보기에서 허상을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설명되는 사진입니다. 돋보기의 카메라 반대측에 있는 피사체가 돋보기 초점거리 안에 있을 때 경우입니다. 피사체의 빛이 돋보기를 통하여 들어오는 것은 똑 같습니다. 그 빛이 원추모양의 실상광로를 만들고 그 광로가 카메라 렌즈로 들어옵니다. 그러나 이 상은 실상이 아닙니다. 이 남녀가 확대된 상은 분명히 허상입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일까요? 피사체가 실상광로를 따라 들어오는 것은 맞고 카메라는 그 실상(광속, 빛다발)을 찍어 주는데 허상이 찍혀버리는 것이 틀림이 없으니까요.
즉 이 그림은 우리의 눈이 실상 광로에 위치해도 허상을 보듯이 카메라도 눈과 같은 원리로 허상을 그대로 찍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윗 그림은 돋보기를 피사체와 좀 더 멀리했을 때 더 확대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동일한 돋보기(고유 배율)에서 a가 크지면 b도 같은 비율로 커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윗 그림에서는 돋보기의 실상이 맺히는 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상광로에서 임의의 단면(초점면)을 자르면 도립실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것도 교과서에서 항상 인용되는 내용이므로 쉽게 이해가 되지요.
아랫 그림을 봅시다. 이것은 팔을 죽 편 상태에서 돋보기로 먼 경치를 볼 때 보이는 도립상입니다. 이것이 실상이냐 허상이냐가 의문점입니다. 이 도립상은 하필이면 윗 그림의 도립실상과 동일하게 보입니다. 이래서 일반인들은 아랫 상도 도립실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자료에서 이 상이 실상이다, 허상이다라는 것을 설명한 책은 못 보았습니다.
낙동강은 아랫그림이 도립허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원리는 돋보기 확대 허상과 같은 이유입니다. 이 상의 작도는 어려울지 모르나 도립허상이라는거지요. 그 이유는 실상(진행 하는 빛의 각 광점이 이루어져 생기는 상)은 윗 그림처럼 감광물질이나 산란물질을 대야만 그 실체가 확인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지요. 만약 이런 산란 물질이 없으면 종이가 놓인 위치를 눈으로 쳐다봐도 실상을 볼 수없다는 이야기입니다(실상이 그 위치에 맺혀 있는 것이 맞으므로).
실상광로가 카메라 필름면으로 들어가는 것은 맞지만 찍히는 돋보기 유리에 비치는 상은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이 실상을 찍을려면 실상 초점면에 렌즈없는 카메라를 놓아야합니다(직초점촬영). 위의 경우는 두 상이 모두 도립상이 된 관계로 일반인들이 혼돈을 가져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이 두 도립상이 실상과 허상으로 구분된다면, 상의 형체는 동일하지만 화각이 다르다던지 하는 결과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설계자는 이 두가지 광로를 고려하여 설계를 할 것이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마마님들 장금이가 직접 찍은 그림으로 보여드리겠사옵니다. 제가 몸으로 설명 모시겠사옵니다.
우선 한가지 용어부터 정의를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실상 광로: 빛이 진행하는 경로
실상: 진행 하는 빛의 각 광점이 이루어져 생기는 상
윗 그림은 중간에 아무런 매질이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문 사항이 없습니다. 피사체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빛이 실상광로를 따라 카메라 렌즈에 들어오면 그것을 ccd가 실상을 감광시켜 줍니다.
윗 그림은 돋보기 허상 사진입니다. 돋보기에서 허상을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설명되는 사진입니다. 돋보기의 카메라 반대측에 있는 피사체가 돋보기 초점거리 안에 있을 때 경우입니다. 피사체의 빛이 돋보기를 통하여 들어오는 것은 똑 같습니다. 그 빛이 원추모양의 실상광로를 만들고 그 광로가 카메라 렌즈로 들어옵니다. 그러나 이 상은 실상이 아닙니다. 이 남녀가 확대된 상은 분명히 허상입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일까요? 피사체가 실상광로를 따라 들어오는 것은 맞고 카메라는 그 실상(광속, 빛다발)을 찍어 주는데 허상이 찍혀버리는 것이 틀림이 없으니까요.
즉 이 그림은 우리의 눈이 실상 광로에 위치해도 허상을 보듯이 카메라도 눈과 같은 원리로 허상을 그대로 찍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윗 그림은 돋보기를 피사체와 좀 더 멀리했을 때 더 확대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동일한 돋보기(고유 배율)에서 a가 크지면 b도 같은 비율로 커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윗 그림에서는 돋보기의 실상이 맺히는 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상광로에서 임의의 단면(초점면)을 자르면 도립실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것도 교과서에서 항상 인용되는 내용이므로 쉽게 이해가 되지요.
아랫 그림을 봅시다. 이것은 팔을 죽 편 상태에서 돋보기로 먼 경치를 볼 때 보이는 도립상입니다. 이것이 실상이냐 허상이냐가 의문점입니다. 이 도립상은 하필이면 윗 그림의 도립실상과 동일하게 보입니다. 이래서 일반인들은 아랫 상도 도립실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자료에서 이 상이 실상이다, 허상이다라는 것을 설명한 책은 못 보았습니다.
낙동강은 아랫그림이 도립허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원리는 돋보기 확대 허상과 같은 이유입니다. 이 상의 작도는 어려울지 모르나 도립허상이라는거지요. 그 이유는 실상(진행 하는 빛의 각 광점이 이루어져 생기는 상)은 윗 그림처럼 감광물질이나 산란물질을 대야만 그 실체가 확인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지요. 만약 이런 산란 물질이 없으면 종이가 놓인 위치를 눈으로 쳐다봐도 실상을 볼 수없다는 이야기입니다(실상이 그 위치에 맺혀 있는 것이 맞으므로).
실상광로가 카메라 필름면으로 들어가는 것은 맞지만 찍히는 돋보기 유리에 비치는 상은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이 실상을 찍을려면 실상 초점면에 렌즈없는 카메라를 놓아야합니다(직초점촬영). 위의 경우는 두 상이 모두 도립상이 된 관계로 일반인들이 혼돈을 가져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이 두 도립상이 실상과 허상으로 구분된다면, 상의 형체는 동일하지만 화각이 다르다던지 하는 결과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설계자는 이 두가지 광로를 고려하여 설계를 할 것이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