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촬영시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서 신경써야할 여러가지 것들이 있지만, 제경우, 가장 부담스럽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초점조절입니다. 인터넷의 자료들을 참고해보면, F6 경우 ToUCam 정도의 CCD 센서를 사용한다면, 0.02mm 이내의 오차로 초점을 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랙엔피니언 구조의 초점조절장치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이 정도의 오차로 초점을 조정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초점조절 손잡이를 1바퀴돌릴때 움직이는 거리가 한 20mm 정도는 되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0.02mm 를 조정하기위해서는 0.36도 를 움직일 수 잇어야 됩니다.
그래서 생각해본 것은 초점조절장치를 확대촬영용 어댑터 뒷단에 부착하는 것입니다. 이이피스로 확대시킨후에는 F수가 증가되므로 초점조절이 좀더 용이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F30 이라면 0.36도의 5배 즉 1.8 도, 거리로는 0.02mm x 5 = 0.1 mm 정도의 오차이내로만 초점조절 손잡이를 돌리면 되므로 초점조절이 아주 용이해 질것 같습니다. 기구적인 연결이 조금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만, 가능하다면 좀더 쉽게 초점조절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신) 좀더 생각해보니, F30 경우 0.36도의 5배가 아니라 25배 입니다. 즉 9도 입니다. 거리로는 0.02mm x 25=0.5 mm 입니다.
초점조절 손잡이를 1바퀴돌릴때 움직이는 거리가 한 20mm 정도는 되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0.02mm 를 조정하기위해서는 0.36도 를 움직일 수 잇어야 됩니다.
그래서 생각해본 것은 초점조절장치를 확대촬영용 어댑터 뒷단에 부착하는 것입니다. 이이피스로 확대시킨후에는 F수가 증가되므로 초점조절이 좀더 용이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F30 이라면 0.36도의 5배 즉 1.8 도, 거리로는 0.02mm x 5 = 0.1 mm 정도의 오차이내로만 초점조절 손잡이를 돌리면 되므로 초점조절이 아주 용이해 질것 같습니다. 기구적인 연결이 조금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만, 가능하다면 좀더 쉽게 초점조절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신) 좀더 생각해보니, F30 경우 0.36도의 5배가 아니라 25배 입니다. 즉 9도 입니다. 거리로는 0.02mm x 25=0.5 m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