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51.197.105) 조회 수 3406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올해도 어김없이 과매기 시즌이 왔네요.
혹 충무로근방에 오실일이 있는 분들
미리 연락 주시면 과매기에 소주한잔
접대 하겠습니다..ㅎㅎ

- 서울시내 소문난 과매기집-



▶영일식당=서울 종로2가 낙원상가 뒷골목, 종로세무서 옆에 있다. 주인이 포항 구룡포에서 매일 가져와 싱싱함을 자랑한다. 손님들이 평상에 앉으면 서로 등이 닿을 정도로 실내가 좁지만, 그만큼 정겹다. 예약 인원이 초과되면 주인의 잔소리를 들을 정도로 손님이 많다. 돌문어회도 혀에 척척 감긴다.(02)742-3213

 ▶광교 과메기=조흥은행 본점 옆 골목에 터를 잡고 있다. 14년째 과메기를 팔고 있는데, 과메기를 냉동하지 않고 건조대에 보관하는 게 특징. 다른 업소에 비해 비린 맛이 덜하고 미끈한 느낌이 난다. 포항 출신 주인이 고향집에서 고기를 가져온다.
 이곳을 찾기는 쉽지 않다. 상호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가게 입구에 '과메기'라는 작은 간판이 허름하게 걸려 있을 뿐이다. 광교에 있다고 해서 단골들이 '광교 과메기'라고 부른다. 낡고 허름한 포장마차 분위기다.(02)720-6075

 ▶영덕회식당=서울 시내 과메기집의 원조 격이다. 문을 연 지 벌써 20년 가까이 됐다. 충무로 중구청 근처 골목에 자리잡고 있다. 역시 허름한 선술집 분위기다. 영덕 강구항에서 과메기를 가져온다. 간장, 소금만 넣고 끓인 콩나물국도 별미고, 막회도 시원하다.(02)2267-0942
  • 황인준 2004.11.30 21:09 (*.85.88.1)
    난 이거 먹어는 보았는데 비릿한 냄새와 피 뚝뚝 떨어지는 모양새갸 영 취향과는 맞지 않더라구..
    경화누님이 좋아하겄네..^^

자유 게시판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예의는 기본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로그인 문제는 즐겨찾기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5 최승용 2015.04.14 1766
공지 [공지] 게시판 이용방법 *** 3 NADA 2004.08.23 11907
629 장초점 촬영의 문제점과 한계 5 박병우 2004.12.09 2005
628 Machholz 관측하고 왔습니다. 1 권기식 2004.12.08 1532
» 서울에 있는 소문난 과매기집. 1 김영재 2004.11.30 3406
626 30년 월평균 기후데이타 1 file 김영재 2004.11.30 2060
625 남극대륙의 AP900 10 file 김영재 2004.11.30 1690
624 10인치 굴절과 ap 1200gto 1 file 김영재 2004.11.25 2338
623 들장미 소녀 캔디 한문 버전 file 박병우 2004.11.23 2198
622 300D가.... 글쎄... 박영식 2004.11.23 1370
621 아스트로마트에 나온 7인치 f15아크로멧굴절 망원경매물 김영재 2004.11.22 2851
620 C/2004 Q2 (Machholz) 혜성의 간단한 위치 성도. ^^ 7 file 염범석 2004.11.22 1612
619 18인치 자작 카세그레인과 1200gto 4 김영재 2004.11.20 2486
618 2004년 사자자리 유성우 예측(최적기 11월 20일 새벽.) 3 file 염범석 2004.11.18 1969
617 오늘은 안산 일대학 3 최승용 2004.11.18 1559
616 어떤 초대장 2 김상욱 2004.11.12 2216
615 오늘 4 황인준 2004.11.12 1704
614 AP rare item 5 file 김영재 2004.11.12 1957
613 SBIG ST10 XME CCD Camera 중고매물 _3,495달러 2 file 김영재 2004.11.11 3398
612 시장 정보 권기식 2004.11.11 1498
611 가입인사 여기다 써도 되나요? 2 file 김준호 2004.11.06 1518
610 AP에서 새 적도의가 나온다네요 박성래 2004.11.05 1324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99 Next
/ 99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