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68년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던 Mishalov란 분이 찍은 사진이라는 군요...생생합니다(펀사진) - 윗사진은 명동 / 아래사진은 노량진 부근이라는데 저는 태어나기 전이라서..ㅎㅎ
세발 자동차는 약간 문제가 있었어요. 잘 넘어진다는 것이었지요. 지금보면 큰 오토바이라고 하겠지만...
사진점은 무슨 무슨 사장 이런 이름이 많았고...
양복점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찾아 보기 힘들지만 아직도 최고급 양복은 수제를 꼽지요.
그리고 아래 사진의 전차길...
전 어렸을 때 이것을 타고 다녔습니다. 동대문에서 광화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