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드를 자작해보려고 재료를 사러 갔습니다.먼저 식모지를 사러 동대문종합시장에 갔습니다. 아참 시내라 복잡할까봐 차는 놓고 갔습니다.
식모지는 금방 찾을수 있더군요. 한마에 2700원 뒤에 찍찍이 붙어있는게 지금 없다고 해서 그냥 뒷면이 면으로 되어있는 식모지를 사왔습니다.
그 다음엔 pp판을 사러 을지로4가 역으로 갔습니다. 마땅한 버스편도 없고해서 걸어서 갔습니다. 살빠지더군요...^^
한참을 가다가 을지로 4가에서 사람들께 물어보니 방산시장이 바로옆이니 그곳으로 가보라고 합니다. 인근 비닐파는 상인들에게 물어보니 아무도 안팔더군요. 하는수없이 방산시장건물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도 여러집 물어봤지만 딱 한군데 팔더군요. 힘겹게 걸어와서 간신히 구한후 뿌듯한 마음에 집에가려고 지하철 3호선 종로3가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아차~ 찍찍이를 안사고 왔습니다. 헉.....도로 방산시장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배고프더군요. 인근 식당에서 한끼 해결하고. 다시 종로3가로 갑니다. 오래간만에 지하철타니 시원하더군요. 자리가 나와서 잽싸게 앉았는데, 뒤따라오던 아주머니가 째려봅니다. "앉으세요" 하고 일어섰습니다. 눈치보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수서를 거처 분당까지 서서 왔습니다. 대충 1시간 걸리더군요.
힘들게 발품파니 대충 재료비가 5000원내외더군요. 보람있습니다.
식모지는 금방 찾을수 있더군요. 한마에 2700원 뒤에 찍찍이 붙어있는게 지금 없다고 해서 그냥 뒷면이 면으로 되어있는 식모지를 사왔습니다.
그 다음엔 pp판을 사러 을지로4가 역으로 갔습니다. 마땅한 버스편도 없고해서 걸어서 갔습니다. 살빠지더군요...^^
한참을 가다가 을지로 4가에서 사람들께 물어보니 방산시장이 바로옆이니 그곳으로 가보라고 합니다. 인근 비닐파는 상인들에게 물어보니 아무도 안팔더군요. 하는수없이 방산시장건물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도 여러집 물어봤지만 딱 한군데 팔더군요. 힘겹게 걸어와서 간신히 구한후 뿌듯한 마음에 집에가려고 지하철 3호선 종로3가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아차~ 찍찍이를 안사고 왔습니다. 헉.....도로 방산시장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배고프더군요. 인근 식당에서 한끼 해결하고. 다시 종로3가로 갑니다. 오래간만에 지하철타니 시원하더군요. 자리가 나와서 잽싸게 앉았는데, 뒤따라오던 아주머니가 째려봅니다. "앉으세요" 하고 일어섰습니다. 눈치보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수서를 거처 분당까지 서서 왔습니다. 대충 1시간 걸리더군요.
힘들게 발품파니 대충 재료비가 5000원내외더군요. 보람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