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D 가대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으면서 EM-200만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MT-130 을 쓰면서 MT-160 만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막상 EM-100 과 MT-160 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아직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찍어보진 못한 상태에서 새로운 가대 와 경통을 갖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것은 왠일인지,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으로 믿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잠시 생각해보고, 더 이상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면서도 뒤돌아서면 다시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군요.
막상 EM-100 과 MT-160 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아직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찍어보진 못한 상태에서 새로운 가대 와 경통을 갖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것은 왠일인지,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으로 믿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잠시 생각해보고, 더 이상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면서도 뒤돌아서면 다시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