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수요일)는 오랜만에 행성을 찍어 볼까 하고 전원주택지로 출사를 갔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안시관측하는 사람이나 사진찍는 사람이나 스케치하는 사람 모두 좀더 우주를 가까이 느끼고자 또는 그 무작정 뛰는 설래임 때문일 것입니다. 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