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얼마전 비축가이드 세팅에서 주경과 가이드 CCD 사이의 초점거리 조정에 실패한 후 가이드 경을 균형 추 봉 끝에 연결하여 가이드를 해보았습니다..
외국 어느 천문 사이트에서 본 기억이 있길래...
그런데 가이드가 제대로 되질 않더라구요..
맥심 화면에서는 오류없이 그래프가 나타나는데 주경에의해서 만들어진 사진은 유성처럼 줄줄 흘렀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이드경이 가이드 별을 반시계 방향으로 추적하게 되면 반대방향에 놓인 주경에 놓인 별의 움직임은 가이드 성과 반대로 나타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현상을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은 적위가 큰 북극성 부근에서는 가이드 오차가 더 크고 적도 부근에서는 오차가 작더라구요..
즉 천구의 적도 부근에서는 가이드경과 주경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됬습니다..
결론적으로 추봉에 가이드 경을 달아서 가이드를 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아니면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요.
경통이 무거워서 무게를 줄이려는 생각에 이런 저런 속만 심하게 타고 경비도 만만치 않네요..
조언 부탁드리고 혹시라도 이렇게 가이드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있으시면 경험이 깃든 정보 부탁드립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얼마전 비축가이드 세팅에서 주경과 가이드 CCD 사이의 초점거리 조정에 실패한 후 가이드 경을 균형 추 봉 끝에 연결하여 가이드를 해보았습니다..
외국 어느 천문 사이트에서 본 기억이 있길래...
그런데 가이드가 제대로 되질 않더라구요..
맥심 화면에서는 오류없이 그래프가 나타나는데 주경에의해서 만들어진 사진은 유성처럼 줄줄 흘렀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이드경이 가이드 별을 반시계 방향으로 추적하게 되면 반대방향에 놓인 주경에 놓인 별의 움직임은 가이드 성과 반대로 나타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현상을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은 적위가 큰 북극성 부근에서는 가이드 오차가 더 크고 적도 부근에서는 오차가 작더라구요..
즉 천구의 적도 부근에서는 가이드경과 주경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됬습니다..
결론적으로 추봉에 가이드 경을 달아서 가이드를 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아니면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요.
경통이 무거워서 무게를 줄이려는 생각에 이런 저런 속만 심하게 타고 경비도 만만치 않네요..
조언 부탁드리고 혹시라도 이렇게 가이드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있으시면 경험이 깃든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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