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ST-2000XM 구입한지도 몇 달이 지났네요.
아직 제대로 된 이미지는 못 찍고 있지만 어느 정도 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찍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매뉴얼이나 어디를 보아도 천문용 냉각 CCD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감도라고 하더군요.
보통 DSLR 보다 감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찍어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오히려 감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 노출의 이미지를 다운로드해서 레벨을 좀 높여보면 DSLR보다는 감도가 높아 보이긴 하지만 하이라이트, 다크 포인트의 위치가 최대인 상태로 보면 오히려 아무것도 안 보이더군요.
Digital Process를 해보면 DSLR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같은 4분짜리 이미지라도 CCD로 찍은 것과 DSLR로 찍은 것을 비교해보면 아무리 봐도 어둡단 느낌이 강합니다.
노출이 아직 부족한 탓일까요?
아니면 제가 뭔갈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ST-2000XM 구입한지도 몇 달이 지났네요.
아직 제대로 된 이미지는 못 찍고 있지만 어느 정도 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찍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매뉴얼이나 어디를 보아도 천문용 냉각 CCD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감도라고 하더군요.
보통 DSLR 보다 감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찍어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오히려 감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 노출의 이미지를 다운로드해서 레벨을 좀 높여보면 DSLR보다는 감도가 높아 보이긴 하지만 하이라이트, 다크 포인트의 위치가 최대인 상태로 보면 오히려 아무것도 안 보이더군요.
Digital Process를 해보면 DSLR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같은 4분짜리 이미지라도 CCD로 찍은 것과 DSLR로 찍은 것을 비교해보면 아무리 봐도 어둡단 느낌이 강합니다.
노출이 아직 부족한 탓일까요?
아니면 제가 뭔갈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
그리고 밝고 어둡다는 표현보다는 한계등성을 한번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16비트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S/N비는 어떨까요.. 온도는 왜 제어해서 냉각할까요? 다크와 플랫은 왜 필요할까요? 이 모두가 상기 질문과 관련이 있답니다...
암튼 단순질문 같지만 광범위한 질문입니다...
워크샵에서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