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CCD에 입문해서 이리저리 연구중입니다.
정형화된 CCD 이미지 처리 절차가 있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몇번 해온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촬영된 이미지를 불러와서 Bias, Dark를 각 이미지별로 캘리브레이트
2. 각 채널별로 이미지를 combine 합니다.
3. 합성된 네 장의 이미지에 각각 DDP를 적용합니다.
4. color combine을 합니다.
2번과 3번의 순서를 바꾸어서 해보기도 했습니다.
즉 color combine을 한 후 컬러 이미지에 DDP를 적용했습니다.
최근에 올린 팩맨 성운이 두번째 방법으로 처리한 사진입니다.
첫번째 방법(ddp 후 color combine)을 쓰니 성운 등의 표현은 잘 되는데 밝은 별 주변에 헤일로 같은 것들이 생기고 별이 조금 붓는 것 같습니다.
붉은 성운 색은 조금 채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두번째 방법(color combine 후 ddp)을 쓰니 합성한 이미지는 노출이 조금 부족한 상태가 되지만 색이 진하고 비교적 풍부한 색감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더불어 별 색도 농도가 조금 짙어지는 거 같습니다.
후처리를 통해서 두 방법 모두 차이 없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어느 것이 좀더 효율적인지... 아니면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각 채널별로 ddp를 적용할 때 파라미터들을 일괄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하니 색이 이상해지던데...
그리고 RGB 각 이미지의 노출이 합성후 전체 사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싱도 조금 깊이 다시 공부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제 막 CCD에 입문해서 이리저리 연구중입니다.
정형화된 CCD 이미지 처리 절차가 있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몇번 해온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촬영된 이미지를 불러와서 Bias, Dark를 각 이미지별로 캘리브레이트
2. 각 채널별로 이미지를 combine 합니다.
3. 합성된 네 장의 이미지에 각각 DDP를 적용합니다.
4. color combine을 합니다.
2번과 3번의 순서를 바꾸어서 해보기도 했습니다.
즉 color combine을 한 후 컬러 이미지에 DDP를 적용했습니다.
최근에 올린 팩맨 성운이 두번째 방법으로 처리한 사진입니다.
첫번째 방법(ddp 후 color combine)을 쓰니 성운 등의 표현은 잘 되는데 밝은 별 주변에 헤일로 같은 것들이 생기고 별이 조금 붓는 것 같습니다.
붉은 성운 색은 조금 채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두번째 방법(color combine 후 ddp)을 쓰니 합성한 이미지는 노출이 조금 부족한 상태가 되지만 색이 진하고 비교적 풍부한 색감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더불어 별 색도 농도가 조금 짙어지는 거 같습니다.
후처리를 통해서 두 방법 모두 차이 없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어느 것이 좀더 효율적인지... 아니면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각 채널별로 ddp를 적용할 때 파라미터들을 일괄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하니 색이 이상해지던데...
그리고 RGB 각 이미지의 노출이 합성후 전체 사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싱도 조금 깊이 다시 공부해봐야겠습니다.
그럼...
www.rc-astro.com/resource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