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G ST-2000XM 을 쓰고 있는데요,
성에가 심하게 발생해서 아주 미치겠습니다. ㅠ.ㅠ
오리지날 건조제보다 좋다고 해서 현재 리필이 가능한 건조제(데시칸트 머시긴가 하는거. . .) 를 별도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온도를 서서히 내려봐도 안되고 심지어 0도에서도 성에가 낍니다.
실링역할을 하는 O링 주위에 구리스를 발라도 보고, 제습박스에 건조제 이빠이 넣고 보관을 하는데도 효과가 없네요.
그래서 아예 카메라 본체에 공기가 들어갈 만한 틈을 테이프로 밀봉까지 해봤는데도 안되고, 좋다는 방법은 다 써봤지만 백약이 무효입니다.
본사로 보내면 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