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중국산 EQ5에 120mm/600mm 망원경을 사용하고 있는 김준호라고 합니다.
가대를 튜닝하다가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먼저
EQ5의 극축망원경을 북극성을 이용하여 극망의 십자선 가운데 정확하게 도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적경축을 180도 회전하여도 북극성이 정확하게 십자선에 위치하도록 조정을 하였습니다.
이제 적경회전축과 극망의 광축이 가운데에 정확하게 맞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다음 망원경을 설치한 후 북극성이 바라보이도록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런데 망원경의 가운데에 북극성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별은 무한히 멀리 있고...
적도의의 적도의의 적경축에 정렬한 극망의 한가운데에 북극성을 도입했다면 망원경의 가운데에 북극성이 도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맞지요?
그럼 이렇게 도입이 안되어 있다면 어떤 문제점이 발생합니까?
보통 이런문제가 발생시에 어떤식으로 적경축과 망원경의 광축을 정렬합니까? (방법이 없어보이는데요. 중간에 XY미동되는 특별한 마운트가 없다면...)
두번째 질문드립니다.
가이드 망원경을 추가하기 위해 멀티 플레이트를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기존에는 지금 현재 망원경 위에 카메라를 다는 곳이 있어 그곳에 X-Y 미동되는 아주작은 마운트를 올려 사용중이었습니다만
망원경위에 망원경이 또 있는 모양이라 보기도 안좋고 해서 옆으로 놓을 예정입니다.
(길이가 길어지면 모멘트때문에 적도의의 힘도 더 쎄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보니깐...멀티플레이트가 10만원정도에 도브테일 클램프가 10만원 X 2개 도합 30만원정도합니다.
그러면 이걸 주문제작을 한다면 비슷한 가격에 xy미동조절이 되도록 만들수 있을까요? 기왕 30만원정도 들이는데 약간의 기능 추가가 된다면 주문제작을 하고 싶은데요...
그리고 혹시 어디가면 주문제작이 가능한지도 ... (제가 아는곳은 별통이란곳과 구의동쪽에 금속가공업체들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어디가서 만드는것이 가장 좋을지 역시 별통이 젤 나은곳인지....이게 2번째 질문입니다.
세번째 질문은 가이드 배율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만약 구경/초점거리 100mm/ 1000mm인 망원랜즈에 카메라(300D)를 달았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의 배율은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300D 백포커스가 44mm니깐..1000/44 가 아닐까라고도 합니다. 정확한 배율은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T__T)
아무튼 이때 이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 가이드는 몇배로 해야될지요...
지금 현재 가이드는 주경 120mm/600mm에 GA-4+2배바로우를 사용하거나 2배 바로우에 웹캠을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중입니다.
정확하게 테스트해본 것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진을 100/1000mm 로 사진을 찍는다면 가이드는 어느정도로 해줘야하는지 알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이제 별보기 시작하고 사진찍기 시작하고 있어서 (6개월 정도된거 같네요)너무 모르는것이 많네요.
질문내용이 너무 황당하고 어설퍼도 그려려니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중국산 EQ5에 120mm/600mm 망원경을 사용하고 있는 김준호라고 합니다.
가대를 튜닝하다가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먼저
EQ5의 극축망원경을 북극성을 이용하여 극망의 십자선 가운데 정확하게 도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적경축을 180도 회전하여도 북극성이 정확하게 십자선에 위치하도록 조정을 하였습니다.
이제 적경회전축과 극망의 광축이 가운데에 정확하게 맞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다음 망원경을 설치한 후 북극성이 바라보이도록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런데 망원경의 가운데에 북극성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별은 무한히 멀리 있고...
적도의의 적도의의 적경축에 정렬한 극망의 한가운데에 북극성을 도입했다면 망원경의 가운데에 북극성이 도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맞지요?
그럼 이렇게 도입이 안되어 있다면 어떤 문제점이 발생합니까?
보통 이런문제가 발생시에 어떤식으로 적경축과 망원경의 광축을 정렬합니까? (방법이 없어보이는데요. 중간에 XY미동되는 특별한 마운트가 없다면...)
두번째 질문드립니다.
가이드 망원경을 추가하기 위해 멀티 플레이트를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기존에는 지금 현재 망원경 위에 카메라를 다는 곳이 있어 그곳에 X-Y 미동되는 아주작은 마운트를 올려 사용중이었습니다만
망원경위에 망원경이 또 있는 모양이라 보기도 안좋고 해서 옆으로 놓을 예정입니다.
(길이가 길어지면 모멘트때문에 적도의의 힘도 더 쎄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보니깐...멀티플레이트가 10만원정도에 도브테일 클램프가 10만원 X 2개 도합 30만원정도합니다.
그러면 이걸 주문제작을 한다면 비슷한 가격에 xy미동조절이 되도록 만들수 있을까요? 기왕 30만원정도 들이는데 약간의 기능 추가가 된다면 주문제작을 하고 싶은데요...
그리고 혹시 어디가면 주문제작이 가능한지도 ... (제가 아는곳은 별통이란곳과 구의동쪽에 금속가공업체들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어디가서 만드는것이 가장 좋을지 역시 별통이 젤 나은곳인지....이게 2번째 질문입니다.
세번째 질문은 가이드 배율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만약 구경/초점거리 100mm/ 1000mm인 망원랜즈에 카메라(300D)를 달았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의 배율은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300D 백포커스가 44mm니깐..1000/44 가 아닐까라고도 합니다. 정확한 배율은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T__T)
아무튼 이때 이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 가이드는 몇배로 해야될지요...
지금 현재 가이드는 주경 120mm/600mm에 GA-4+2배바로우를 사용하거나 2배 바로우에 웹캠을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중입니다.
정확하게 테스트해본 것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진을 100/1000mm 로 사진을 찍는다면 가이드는 어느정도로 해줘야하는지 알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이제 별보기 시작하고 사진찍기 시작하고 있어서 (6개월 정도된거 같네요)너무 모르는것이 많네요.
질문내용이 너무 황당하고 어설퍼도 그려려니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