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에 의해 주위가 흐릿하게(어둡게) 나오는 현상은 10D, 20D 모두 나오는데 콘트라스트를 강조하면 보이지만 이미지처리에서 없앨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단 20D가 조금 더 심하다고 설명해놓았군요. 윗 그림을 참조하세요. 윗 그림은 R200SS 마원경 앞에다 흰종이를 붙이고 직초점 촬영한 결과랍니다. 제눈에는 비슷한데 말이지요. 20D가 심한 이유는 콤팩트한 설계 때문인데 캐논 순정 렌즈를 사용하면 이 영향은 거의 없답니다.
아랫 그림의 왼쪽은 파인더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 CCD에 찍히는 것을 말합니다. 600mm F4렌즈까지는 이런 현상이 없답니다.
플랫이미지 찍는 방법은 다른 분에게 패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