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짧은 지식으로는..
디지털 천체사진 촬영에서
사진의 합성은 (행성이든.. 딥스카이든..)
노이즈를 줄이는등.. 사진의 질을 높이기 위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본 기억으론
부족한 노출도(좋지못한 장비의 문제등으로...)
커버할수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딥스카이 촬영에서..
3-5분의 짧은 노출로 찍은사진을 여러장 합성을 하여..
장시간 노출의 사진을 흉내 낼수가 있는지요..
- 센서나 필름의 성능이 좋다면, 1장을 적정시간 동안 오래 노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노출로는 더 오랜시간 촬영해야 비슷해 집니다.
- 필름 등과 같이 반응시간이 걸리는 센서로 짧은 노출 여러장은 효과가 많지 않습니다.
- 특이한 현상(혜성 추적이나 일주 촬영등)의 경우에는 각각의 방법에 장단점이 생깁니다.
- 적은 노출 여러장은 긴노출 1장보다는 못하지만 가이드 불필요, 에러난 컷은 버릴수 있는 등 여러 장점이 있어 우리가 찍기에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