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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1_ngc4631
2009년 4월 1일 호빔에서 촬영한 야구방망이 입니다. 몇일 전에도 이 대상을 하루 밤 꼬박 찍었으나 초점이 틀어진 채 찍어서 전혀 사용하지 못했네요. 결국 이날 다시 찍어야 했습니다. 이틀에 걸쳐서 찍은 것을 합성 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역시 파흐... -
090416_m51
2009년 4월 16일 간만에 하늘이 좋은 듯 하여 호빔으로 직행 합니다. 역시 하늘은 좋아 보였는데 별상이 조금 커 보이네요. 하늘에 박무가 있었나 봅니다. 그래도 근래에 보기 드문 봄 하늘이었습니다. 다만 컴퓨터의 카메라 인식문제로 촬영에 문제가 있어서... -
090418_ngc4565_mel111
간만에 이틀동안 날이 좋아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에서 이틀 연속 숙박을 하고 왔습니다. 어젠 주말이어서 아이를 대동하고 갔는데 전날보다 날이 좀 삐리리 했습니다. 옅은 박무가 밤새도록 이어져서 디퓨저없이도 별자리 찍기는 좋은 날이었습니다만 화각잡... -
090419_ngc4725_4565
ngc4565 바로 옆에 ngc4725가 있어서 같은 화각으로 넣어보았습니다. 풀프레임이면 좀전의 ngc4565+mel111이나 이것도 여유가 많았을텐데 역시 풀프레임에 비해 40%이상 좁아진 화각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셔터를 2시30분 부터 열기시작했기때문에 서서히 서... -
090422_m101
090422 수요일 밤 아산 호빔에서 촬영한 m101 입니다. 전에 말썽을 부리던 컴퓨터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테스트를 위한 것과 호빔 천문대의 렌 작업을 위해 박제기씨와 함께 동행을 했었습니다. 컴퓨터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렌작업도 무사히 마치고 날씨... -
090428_ngc7000_ic5067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에 방수비닐포로 씌워둔 불쌍한 망원경이 거의 일주일째 좋은 날씨를 만나지 못해 비바람을 맞고 서있었습니다. 속쓰림에 매일같이 원격웹캠으로 그녀석을 바라보려니 마음이 아프군요. 뭔가 수를 내야겠습니다. 이번월령은 이상하게 달... -
090429_m10&m12
지난달 4월29일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에서 찍은 마지막 대상인데.. 잊고있었네요. 뱀주인자리 중앙부분에 사이좋게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 구상성단입니다. 마치 형제지간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비슷한 크기로 있어서 자세히 비교해야 구분이 가는 대상입니다. ... -
090429_m17&m18
점점 커져가는 달을 아쉬워하며 이번 월령 마지막 출사를 어제에 이어 광덕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달들어 시상이 가장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FD300에 비록 크롭화각이지만 한 화면에 두개 이상의 대상을 넣어보려고 시뮬레이션으로 탐색을 해보니 의외로 ... -
090429_m22&m28
FD300과 크롭화각안에 넣을수 있는 대상찾기 하다가 넣어본 대상입니다. 왼쪽이 M22, 오른쪽이 M28입니다. 하단의 별은 궁수자리 맨 상단에 있는 Kaus Borealis라는 별입니다. m22와 m28두녀석 모두 크기도 작고 고도도 낮고 해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대... -
090429_ngc4565
어이쿠!! 어마어마 한 사진들이 올라 오네요. 날만 좋으면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그런데 요런 볼품 없는 이미지를 올려서 질을 떨어뜨려야 하는군요.-.- ................................................................................................... -
090519_M24&25
날이 그런대로 괜찮은듯해서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로 내달렸습니다. 오늘부터 사진이 될것같아 설령 날이 별로라해도 마당에 망경이라도 설치해 놓은 생각으로 달려갔는데, 찍으려는 방향인 전갈자리 쪽이 역시나 박무에 묻혀서 안타레스근처만 겨우 보입니다... -
090524_m13
지난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호빔에서 열리는 하늘을 바라 보았습니다. 처음 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하늘이 좋아져서 은하수도 보였습니다. 또 뻘짓 하다가 남중하는 m13을 찍게 되었습니다. 노출도 그냥 5분으로.... 그러나 역시 욕심이 너무 과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