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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6.11.01 22:13

서울하늘의 오리온대성운..

최훈옥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21509
(*.72.222.211) 조회 수 1357 추천 수 181 댓글 6




셤기간이라 줄창 학교도서관에서 발을 못빼고 있습니다.
몬 셤이...시작은 10월7일날 했는데 아직도 끝날 기미가 안보입니다..-ㅁ-;

11월22일이 마지막 셤인데 그거 끝나면 1주일이따가 기말고사봐야한답니다...ㅠㅠ

아무튼 일욜날도 학교서 늦게까지 잠이랑 씨름하면서 책보다가
집에갈려고 나섰는데 하늘이..............ㅠㅠ
도저히 안되겠어서 학교구석에다가 망경을 폈습니다.
활주로 한가운데라 고도는 확보가 되더군요

요아래 양성우 선생님이 올리신 강원도.....가 부러웠습니다..
저도 고향은 강원도인데 말이지요.....

PENTAX 100 SDUF, EM200 EOS350D
ISO 400 3min x 12(오룐)
3min x 6 (이중성단)

2006.10.30 새벽1시경
한국항공대학교 활주로
Atachment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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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 권기식 2006.11.02 00:01 (*.28.198.170)
    망원경을 어디다 보관하길래 집에 가다가 자리를 편단 말입니까... ^^
    멋지네요~
    도심에서도 부지런히 찍어야 실력이 쑥쑥 올라가나 봅니다..
    댓글
  • 김삼진 2006.11.02 08:21 (*.33.87.81)
    비행기 격납고에 망경있나봐요.언제든 날만 좋으면 펼수있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댓글
  • 최승용 2006.11.02 09:39 (*.78.47.14)
    도심에서도 투명도만 좋으면 모든 것이 가능 하군요...
    오리온은 항상 저에게는 도전의 한장인데.....
    멋집니다.
    시험 잘 보시구....^^
    댓글
  • 김일순 2006.11.02 11:44 (*.249.247.36)
    헉스... 그러다 활주로에 비행기 내리면 어떻게 할려구... ^^
    필름스럽네요.
    댓글
  • 이상헌 2006.11.02 15:45 (*.118.96.166)
    망원경과 카메라는 조그만 가방에 항상 넣어 다닐 수 있겠지만 EM200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열정이 놀랍습니다.
    댓글
  • 박정용 2006.11.05 17:08 (*.44.27.53)
    도심에서도 정말 화려하군요. 멋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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