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최승룡님의 글과 마찬가지로 가벼운 번개가 있었습니다.
어버이 날이라서 시골을 다녀왔고 또 나와 있으시다는 말에 한 걸음에 달려 갔지요(엎드리면 코 닿을 곳이라서)
혼자 있을줄 알았는데 육 심무님이 같이 계셨습니다.
새롭게 FS128을 장면을 하셨더군요.
염치 불구하고 카메라 들이대고 몇컷 찍었습니다.
고도가 낮기도 하고 느긋하게 체크를 못한 탓에 주변상이 약간 맘에 들지는 않지만 굴절의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사진입니다.
FS128
NJP
XL 21
CP4500
Seeing : 4/10
Trans : 2/5
1/30 sec
약하게 언샵 두번과 리사이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