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풍재는 바람이 너무 심해서.. 저물어가는 cocoon하나 찍어보고
나머지는 SCT F 3.3 으로 어두운 대상은 어느정도 찍힐까하고 test shot을 했습니다.
cocoon : ISO 1600 3분 6장 & IC 1396 : ISO 3200 4분 10장. 원본 size 중앙부 crop / 뽀샵 조정.
아래는 이윤님이 멋있게 찍으신 IC 1396의 일부입니다.
CCD로 수십분을 노출을 주여야 나올만한 대상인것 같습니다.
Nebula
2004.10.15 13:08
cocoon & IC 1396 test
(*.208.80.2) 조회 수 1419 추천 수 129 댓글 5
어제 신풍재는 바람이 너무 심해서.. 저물어가는 cocoon하나 찍어보고
나머지는 SCT F 3.3 으로 어두운 대상은 어느정도 찍힐까하고 test shot을 했습니다.
cocoon : ISO 1600 3분 6장 & IC 1396 : ISO 3200 4분 10장. 원본 size 중앙부 crop / 뽀샵 조정.
아래는 이윤님이 멋있게 찍으신 IC 1396의 일부입니다.
CCD로 수십분을 노출을 주여야 나올만한 대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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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에 이렇게 어두운 성운도 잘 찍히는 군요. 안될거라고 포기하는 대상들인데...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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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희미한 대상들인데...
잘 찍으셨습니다... ^^ -
희망을 주는 사진이라더니...
휴... 넘하시는군요 ^^
빠른 망원경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
원본은 매우 희미하여 뽀샵에서 좀 과도하게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색감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좀 칙칙합니다.
몇 개 더 찍어보았는데 어두워서 찍히지 않더군요..
300D내의 필터를 떼고 그냥 F6.3으로 찍으면 어떨까도 싶습니다. F3.3. reducer로는 300D의 600x600정도의 pixel밖에 못쓰는 거 같습니다. 여러장으로 찍어서 모자익을 해볼까도 했지만................ 어떻게 하는지 아직 몰라서요..노가다 작업이라고 하더군요.
ST-4도 함 TEst해봐야하는데.. 적도의 문제로 못쓸지도모르겠습니다. ㅠ ㅠ -
디카로도 이런 사진들을 찍을 수 있군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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