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설맞이 분당번개

이건호 https://astronet.co.kr/xe/gallery_equip/14873

(*.101.107.100) 조회 수 3091 추천 수 21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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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가 시작되는 전날인 2월 5일에 황교수님의 긴급제안으로 분당율동공원에서 그야말로 급벙개~ 가 있었습니다.
간만에 나갔더니 추워서 죽는줄 알았지만, 화성과 토성으로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맛으로 추위를 씻어버렸구요...
마지막으로는 치킨집에 가서 맥주 한잔씩하고 즐거운 관측을 마쳤습니다.
2008년에는 종종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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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남명도 2008.02.12 08:52 (*.76.82.126)

옷. 포즈가!
이건호님 저녁에 뵙겠습니다.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변성식 2008.02.12 09:14 (*.141.75.141)

진짜 오랜만에 관측이란걸 했습니다.. 집안사정과 일때문에 못뵈었는데 늦게나마 새해인사드릴겸,찾아뵙고 재미있게 관측했습니다.
역시! HP250은 구름을 뚫고 완벽한 토성상을 보여주는 능력이 있음을 입증해주었습니다.

댓글
황형태 2008.02.12 09:51 (*.149.226.156)

저도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별보기는 혼자하기 보다는 여럿이 함께 하는게 즐거움이 몇배 더 하는것 같습니다. 아, 언제나처럼 이경화씨 커피도 맛있게 잘 마셨구요~

댓글
선숙래 2008.02.12 10:27 (*.120.130.155)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
2008년 새해에는 자주 기회를 만듭시다요.
저는 그날 천문대 컴퓨터때문에 덕초현 다녀왔습니다.~~~휴!!!

댓글
임상균 2008.02.12 12:46 (*.177.245.50)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무지 아쉽습니다.

댓글
박정용 2008.02.12 12:54 (*.78.14.130)

좋은 시간 보내셧군요.
다른분들은 많이 추웠을텐데.. 한사람은 땀띠가 났을것 같다는 ^^

댓글
이경화 2008.02.12 13:37 (*.132.50.27)

실로 아주 오랜만에 망원경으로 행성을 봤습니다.그것도 최고의 망원경으로. 새벽엔 가끔 눈으로 보곤하지만..
주춤하니깐 더 움축거려지는데, 만나뵈니까 너무 좋더군요. 같이 어우려져 관측을 하는게 역시 좋아요.

댓글
전영준 2008.02.12 14:15 (*.138.203.2)

얼핏 에버랜드 야간개장 눈썰매장에 다녀오신 줄 알았습니다..^^
좋은 시간들 보내신거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