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본사근무로 지방출장이 없어 작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천문의 해 행사에서 자극받아서 새로 아파트 베란다 관측소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사진과 같습니다.^^ 유리 너머로 달사진도 찍고 안시도 하고...재수가 좋으면 행성 촬영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춥지도 안고 가족에게 달도 보여줄수 있고 별보기에 대한 갈증도 해소하고... 다만 졸지에 천덕꾸러기가 된 딮스카이 장비가 눈에 거슬리는군요. 언제나 별빛을 볼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