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상이 봐줄만해서 초저녁에는 광축을 맞추고..광축이 생각보다 자주틀어지네요..ㅡ.ㅡ
1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나서 들이댓습니다.^^ 대적반이 5시언저리에 중심에오기도 하고 남중고도이기도한 날이라서
잠이 대수냐!!ㅎㅎ
하지만..역시나 옅은 안개로 인해 시상은 좋았으나 투명도가 좋지 않아서 역시나 콘트라스트가 많이 떨어집니다.
또한 달도 바로위에 있어서 이기도하구요..역시나 아쉬운 날...
다음엔 45초로 찍어야겟네요..1분은 FL 7820mm에선 흐르는듯합니다. ㅜ.ㅜ
부드러운 솜뭉치 같은 느낌이네요~
목성 촬영해야 하는데, 새벽에 나가기가 쉽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