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젠 점점 이미지 처리가 귀찮아 지려고 합니다.
예전에 들인 공의 30%정도이고 시간은 한 10분의 1정였습니다.
요령이 생기는 법인데...
이번 토요일에 찍은 이미지가 워낙 좋아서 대강 했습니다.
특기할 만한 사항은 적반의 붉은끼가 엷어지고 있습니다.
프로젝션등 EZ에서 볼수 있는 무늬들 또한 활동이 미미합니다.
한달전 6개 정도 확실히 관측이 되었던 SSTB의 백반군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NTB의 Barge역시 약간 약해진 느낌입니다.
NTB의 농도 역시 엷어지고 또한 가늘어 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찍은 사진은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겠습니다.
해서 한컷 이미지를 올리고 나중에 처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성 관측 참 즐거운 아이템이지만 지속적이 관측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좀 부담이 되는군요.. 이젠 화성이 다가 오고 있네요..
사진 관련 데이타는 사진속에 대부분 있습니다.
참조로 UT에서 9시간을 빼면 KST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