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목성 사진찍기가 아주 힘이 듭니다.
지구로부터 멀어진 것도 이유이고 또 그때문에 시직경도 작아졌고 초저녁에 찍어야만 하는 이유 때문에 찍고 싶은 무늬를 찍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봄철 특유의 대기의 불안정도 요즈음 같이 일교차가 클때는 한 몫을 합니다.
이래 저래 내년 시즌을 기약해야 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근래 들어서는 Alpo나 IOPW에 사진도 보내고 있지 않습니다.
내년 부터는 봄의 행성이 되는 셈인데..
내년도 요즈음 처럼 지속적으로 날이 좋고 하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SC235L
EM200 TemmaPC2 Jr.
LV 9
Seeing : 4/10
Trans : 2/5
Nikon CoolPix 4500
MODE : M
SHUTTER : 1/4sec
APERTURE : F5.1
EXP +/- : 0.0
FOCAL LENGTH : f32.0mm(X1.0)
IMG ADJUST : CONT-
SENSITIVITY : ISO400
WHITEBAL : CLOUDY
DATE : 2003.05.04 22:28
QUALITY : 1024x768 FINE
100장을 찍어서 37장 버리고 63장을 Registax에서 합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