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으신분들은 시간을 잡아두고 싶으시겠지만 잡아둘 수 없는데 나이의 압박이 심하시겠습니다. ^^;

그러나 이제 나이를 든 만큼 더 성숙해졌다는것도 아닐까요?

저는 이제 중3을 벗어나 고1이라는 중대한 길목에 서 있었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이렇게 흘러왔군요.

여기의 회원이신분들은 다 저와 같은 경험을 격으셨겠죠??중학생을 떠나 고등학생으로 진학한다는것이....

하-요즘따라 해보고싶은게 너무 많더군요. 사진찍기,천체관측,공부,책읽기 등 많은것을 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주로 하는건 미적분기초 다시 배우거나, 고1 수학 풀기, 아니면 고1과학, 지구과학 1,2 공부...ㅡㅡ^

햐~머리아파. 끄적이고나서 영어해야겟습니다.

어쨋든 고등학교에서는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더군다나 동아리활동도 하니 사진동아리로 참가!

없으면 만들면 되는거고^^. 사진기술도 독학으로..ㅡㅡ;

그것보다 우선인게 대학을 목표로 하는것이겠죠??회원분들은 이 시기에 어떻게 하셨는지요?

저는 공부하랴 뭐하랴 바쁘군요...헉! 시간 넘었다. 저 이제 가볼께요^^;

추운날씨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그리고 촬영 열심히~사진이 잘 나오길 기원합니다. bye~

P.S 이제 고등학생인데 윗분들께서 충고겸 조언을 코멘트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