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당 번개에 이건호씨가 테스트 겸 가지고 나온 사진입니다.
늦게 나온 덕분에 화성을 구름낀 상태에서 약간 본 것을 제외하고는 여러가지 테스트를 할 수가 없었기에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만듬새는 아주 훌륭하고 다카하시 FS152정도의 크기였습니다. 피어를 사용한다면 EM200에도 겨우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M200이 아주 작게 보이죠?
어제 번개는 황형태님, 박병우님, 이경화님, 이건호님 제가 참석을 했습니다.
저는 일찍 나간 덕분에 달 안시와 화성 사진을 좋은 상태는 아니었으나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곧 올리겠습니다...
좋은 장비를 구경할 기회를 놓쳤군요.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