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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9_m22&m28
FD300과 크롭화각안에 넣을수 있는 대상찾기 하다가 넣어본 대상입니다. 왼쪽이 M22, 오른쪽이 M28입니다. 하단의 별은 궁수자리 맨 상단에 있는 Kaus Borealis라는 별입니다. m22와 m28두녀석 모두 크기도 작고 고도도 낮고 해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대... -
090429_m17&m18
점점 커져가는 달을 아쉬워하며 이번 월령 마지막 출사를 어제에 이어 광덕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달들어 시상이 가장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FD300에 비록 크롭화각이지만 한 화면에 두개 이상의 대상을 넣어보려고 시뮬레이션으로 탐색을 해보니 의외로 ... -
090429_m10&m12
지난달 4월29일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에서 찍은 마지막 대상인데.. 잊고있었네요. 뱀주인자리 중앙부분에 사이좋게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 구상성단입니다. 마치 형제지간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비슷한 크기로 있어서 자세히 비교해야 구분이 가는 대상입니다. ... -
090428_ngc7000_ic5067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에 방수비닐포로 씌워둔 불쌍한 망원경이 거의 일주일째 좋은 날씨를 만나지 못해 비바람을 맞고 서있었습니다. 속쓰림에 매일같이 원격웹캠으로 그녀석을 바라보려니 마음이 아프군요. 뭔가 수를 내야겠습니다. 이번월령은 이상하게 달... -
090422_m101
090422 수요일 밤 아산 호빔에서 촬영한 m101 입니다. 전에 말썽을 부리던 컴퓨터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테스트를 위한 것과 호빔 천문대의 렌 작업을 위해 박제기씨와 함께 동행을 했었습니다. 컴퓨터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렌작업도 무사히 마치고 날씨... -
090419_ngc4725_4565
ngc4565 바로 옆에 ngc4725가 있어서 같은 화각으로 넣어보았습니다. 풀프레임이면 좀전의 ngc4565+mel111이나 이것도 여유가 많았을텐데 역시 풀프레임에 비해 40%이상 좁아진 화각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셔터를 2시30분 부터 열기시작했기때문에 서서히 서... -
090418_ngc4565_mel111
간만에 이틀동안 날이 좋아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에서 이틀 연속 숙박을 하고 왔습니다. 어젠 주말이어서 아이를 대동하고 갔는데 전날보다 날이 좀 삐리리 했습니다. 옅은 박무가 밤새도록 이어져서 디퓨저없이도 별자리 찍기는 좋은 날이었습니다만 화각잡... -
090416_m51
2009년 4월 16일 간만에 하늘이 좋은 듯 하여 호빔으로 직행 합니다. 역시 하늘은 좋아 보였는데 별상이 조금 커 보이네요. 하늘에 박무가 있었나 봅니다. 그래도 근래에 보기 드문 봄 하늘이었습니다. 다만 컴퓨터의 카메라 인식문제로 촬영에 문제가 있어서... -
090401_ngc4631
2009년 4월 1일 호빔에서 촬영한 야구방망이 입니다. 몇일 전에도 이 대상을 하루 밤 꼬박 찍었으나 초점이 틀어진 채 찍어서 전혀 사용하지 못했네요. 결국 이날 다시 찍어야 했습니다. 이틀에 걸쳐서 찍은 것을 합성 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역시 파흐... -
090401_m108
2009년 4월 1일 촬영한 m108 입니다. 시직경이 작은 대상이라서 디테일이 없고 파흐티노프 마스크 테스트로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목적 달성은 했지만 마스크를 사용한 것과 사용하지 않은 것의 차이는 시간의 문제지 그리 큰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후드를 ... -
090326_m35
2009년 3월 26일 호빔에서 촬영한 m35 산개성단 입니다. 크기가 커서 화면에 꽉 찼습니다. 좀 더 넓은 화각으로 찍었어야 하는데 그냥 연습용이었습니다. 파흐티노프 마스크 실험 한다고 마스크 씌우고 초점 잡고 촬영했는데 나중에 보니 초점이 모두 엉망이... -
090322_m82
2009년 3월 20일과 22일에 걸쳐서 촬영한 피 튀기는 M82 입니다. 그러나 아쉬게도 피가 그렇게 낭자하지는 않는군요. 구경의 한계와 봄철의 투명도가 원인일 것이라고 굳게 믿어 버립니다.^^ 1000mm의 초점거리로는 디테일을 잡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