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찍은 목성입니다. 하늘에는 높은 구름이 있고 별이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씽이 좋은 관계로 한장 건졌습니다.
놀러 나오신 황교수님과 , 김교수님 그리고 사모님과 이야기 한 시간이 대 부분이었습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천문 정보에 올린 이벤트를 볼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토성이 아주 잘 보였습니다. 찍지는 못했지요.. 구름과 숨바꼭질 하다가 말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토성 사진을 건질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내일은 화성까지 도전 해 볼 생각입니다.
그러나 관측지가 좋아 음악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장은 합성한 이미지이고 두번째 장은 로우 이미지입니다.
참조삼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