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공원의 목성은 이제 충인 것같습니다. 역시 노력하는 만큼의 실력이 쑥숙!!

박병우님!
이제는 안산으로 오실 필요 없습니다. 계남 공원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안산에서도 워낙 좋아 보이는 날씨 탓에 3사람이 모두 모였습니다.
망원경을 설치 할 당시 맨눈으로 수성을 보았습니다. 정말 청명도가 좋았다는 말이지요.
디카로 살짝 찍어 두었습니다. 증거확보 용으로...
다만 이날은 싱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안산에서는 도저히 봐줄 만한 이미지를 얻지를 못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니 계남 공원이 조금 더 좋아 보입니다.
이미지 처리 실력도 이제는 일정 계도에 올르신 듯 하고....
지금부터는 자신만의 독특한 이미지 색감을 찾으시던가 아니면 자신만의 이미지를 확보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색감을 보면 이사람 사진이구나 하고 알 수 있도록.....
계속 수고....

목동에도 가봐야하고...안산에도 가봐야하고...분당에도 가봐야하고....가봐야할곳이 많아서 좋습니다.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