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제 오리온 주경의 촛점거리를 두배로 늘렸습니다.
이유는 작은 ngc목록의 은하들을 찍기 위해서 인데....
장초점이 되다보니 여러가지 문제들이 속출하는군요.
평일이라 멀리 갈수는 없고해서 동네(수색 일산 중간쯤)에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광해가 심하고 하늘 상태가 좋지못한데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10분 이상 가이드 테스트를 해야하는데 목적 달성을 못하고 들어왔습니다.
em200, 가이드 etx90, eos10d, orion250,
초점거리 2400으로 연장 대략f9.6-10
asa200-400, 30초-1분 5장
크롭하지 않고 이미지 사이즈만 줄였습니다.
노출을 길게 주지 못해서 성운기가 좀 많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