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안좋아서 중미산까지 나갔다 그냥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예전에 가끔 나가던 파주쪽으로 19일 12시경에 번개를 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관측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지만
역시 사진은 안되겠더군요......
가까운곳에서 어찌해보려고 발버둥을 쳐도 서울 하늘에 광해는 천정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하는군요.
붉게(광해로)물들어버린 사진들을 포토샾에서 처리해봤습니다
역시 아니군요......쯥...멀리 가야하나....
한장 한장에서는 대상이 잘 확인이되지 않습니다. 붉은색이 너무 많이 광해때문에 생겨나서...
8장합성입니다. 근데도 이모양이군요.......슬프다, 서울 광해가 밉다.
EM200 TEMMA PC, ORION250, CANON D60, 4MIN*8
말씀하신 광해도 영향이 있을거 같고... 여름이라 더운환경도 노이즈에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 힘드실텐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더욱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