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일주를 시도해봤습니다..

권기식 https://astronet.co.kr/xe/gallery_guest/89861

(*.154.241.128) 조회 수 1247 추천 수 13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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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멀리 광안대교와 조선비치 호텔이 보이는군요..

28mm 렌즈 이용 ISO 200에 F22, 3분씩 5장 합성후 레벨 조정하였습니다...

좌측 상단에 램프 예열로 인한 노이즈가 발생했는데, 포토샵에서 레이어 마스크 써서 없애봤습니다..
정확한 방법인지 모르겠네요..

첫 시도라 미흡한 사진이지만 올려봅니다.. ^^
첫 컷과 두번 째 컷 사이의 시간 공백이 꽤 컸습니다..

사진 찍다가 화구를 하나 봤습니다..
상당히 느리게 떨어졌으며 마지막에 폭발하더군요..

어!!!! 하는 순간에 카메라 들이댔으면 하는 후회가 물밀듯 밀려옵니다..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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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1'	venus_trai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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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이건호 2003.12.16 16:54 (*.101.108.100)

전부터 느끼지만 이 디카는 필카와 비슷한 느낌의 사진이 나오네요. 노이즈는 좀 많아 보이지만 훌륭한 사진들이 나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댓글
권기식 2003.12.17 01:00 (*.154.241.122)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나온 DSLR 중에서 필름 느낌에 가장 근접한 DSLR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새츄레이션을 high로 설정하면 캐논 못지 않은 화사한 색감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댓글
권기식 2003.12.17 01:03 (*.154.241.122)

그리고 이상하게 ISO 200인데도 노이즈가 많이 나오네요.. 핫 픽셀도 보이고... 3분씩 찍었는데, 마지막 컷은 거의 ISO 800에 필적할만한 노이즈 레벨을 보이더군요... 가만히 생각하니 3분씩 끊어서 촬영한다해도 CCD에 발생한는 열이 충분히 식을 시간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주라서 오랫동안 식힐 수도 없는 노릇이고...

댓글
김영혜 2003.12.24 10:18 (*.82.244.162)

30초씩 촬영하는 방법이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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