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 뉴질랜드.. 숙소베란다에서 보이던 호수너머 마을뒤로 펼쳐진 .
새벽에 달이 지고 박명전에 잠깐 보였던 은하수 입니다.
도시인데도 대마젤란 성운은 맨눈으로도 은하수보다 밝게 하늘에서 찬란하게 빛이 나더군요. .장관이었습니다.
NIKON D800, 14-24mm, ISO 1100, 15sec
구름외에도 주변의 많은 불빛때문에..가운데 동그랗게, 그리고 몇개의 플레어가 .. .. ㅠㅠ
아래사진은 하루종일 비가 온뒤에 저녁때..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는 ...........
설산과 구름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