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일시 : 2016.1.8
- 촬영 장소 : 강원도 횡성
- 망원경(경통) : Orion optics 250mm F/4.8
- 가대(삼각대) : NJP Temma
- 카메라(CCD) : NX500 (IR cut 필터 제거) + Hoya UV/IR cut filter
- 촬영 노출 : ISO 800 4분 x 30장 = 총 2시간
- 이미지처리 : MAXIM, 라이트룸
NX500 은 A5000 과 달리 Dark Frame 을 찍어서 처리하지 않으면 배경이 지저분해 집니다.
사진을 촬영할 당시에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이미지 처리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차가운 창가에 카메라를 두고 Dark Frame 을 찍어서 이미지 처리를 하였습니다.
온도가 정확하게 일치 하지는 않았겠지만 대충 처리가 되기는 합니다.
다음 부터는 촬영 시작시 온도와 촬영 종료시 온도를 기록하고, 촬영이 끝난 후에 온도를 맞추어 Dark Frame 을 촬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광축이 엉망이라 별상이 삐리리 합니다.
APS-C 크기의 센서를 사용하니 1200mm 에서 M33 전체를 담을 수 있군요. 센서가 커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