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천문인마을 마라톤에 참관했었습니다.
먼저 얼굴을 알아봐 주시고 인사 건내주신 변성식님, 그리고 황인준님과 이준화님 등 말씀으로만 뵙던 선배님들을 뵙고 인사 드리고, 또 나다 천문대도 방문해볼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주말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종호님은 스타파티때 기억했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처음에 어? 누구지? 했었다가 3초 후에.. 아.. 하고 (눈치 못채셨는듯..ㅋ)
이건호님은 차 수리가 얼른 잘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몸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문대에서 두분 더 뵌거 같은데.. 기억이 벌써 가물 거리네요.. 죄송합니다...
오늘은 황인준 님의 사진집을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3집, 4집... 계속 발간해주셔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