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st-4는 사용한지 얼마안되고 lpi는 지금 테스트 중입니다만...일단 장단점을 보면 노트북이 있으시다면 lpi도 쓸만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동운대가 있어야할것 같고(감도부족) dsi로는 가격(중고기준)이 st-4를 능가하니...st-4도 미동운대가 있어야하고 처음 익숙해지기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야외에서 노트북없이 신뢰성있는 가이드가 가능합니다. 정밀도는 저도 아직 감이 안오지만 가대에 따른 영향이 더 클것 같습니다. 좀더 시험해 보고 결과물을 올리지요. 비가 그만와야 할터인데...

의견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더 좋다면...lpi으로 오토가이들 꾸며야할듯하네요~~
그리고....사용자가 사용하기에 어느것이 더욱더 쉬운지도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가 쓰기쉬운쪽이라...저는 st-4를 먼저 사용해서인지 이쪽이 더 쉽고 신뢰가가더군요. 노트북이 있어서 이를 활용해보려고 lpi를 테스트하고 있지만...노트북과 lpi그리고 에뮬까지 처음부터 구입하시려하신다면 좀더 생각해보시기를...가대에서 goto와 ccd,dslr을 제어하려고 하신다면 노트북이 필수이니 lpi가 나을것이고...노트북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면 st-4가 나을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실 dslr로 작업시에는 굳이 노트북까지 가지고 야외로 나가기는 힘들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짐을 줄이고픈 생각뿐이지요. 사용시에는 st-4가 몇과정 더 많겠군요.

노트북이 있구요...제가 가지고 있는 가대는 gpd-sky sensor2000이구요 300d로 촬영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