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개 써 봤는데요. 우선 나사로 된 좌우 고정방식(성보사의 가이드 마운트)하고 한쪽나서 한쪽 스프링텐션(미자르사의 가이드 마운트) 제품하고 현제쓰고있는 tgm 이 세종류를 써 봤는데요.다까하시 tgm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x,y 축 모두 360 도 돌아가고 물론 튼튼하고요..무게가 좀 나갑니다. 특히 투유캡 가이드시에는 밝은별이 주변에 없을때 가이드 대상 찿으면 주경이랑 거의 4-50도이상 각도가 어긋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가이드링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고요 무게도 가볍고 좋긴하지만 가이드 대상 찿기는 좀 불편할꺼 같습니다.물론 오토가이드가 아니고 수동가이드라면 이야기가 틀려 지겠지만요..
아참 그리고 미자르 가이드 마운트는 보그 80미리 경통이 물리지 않습니다. 몇미리 차이로 안들어가더군요..

박재기님 빅센포르타 경위대와 TGM하고 큰 차이가 많이 날까요?..
사용해보셨으면 비교기도 좀 알려주세요..

저도 그생각을 했습니;다. TGM사고난 뒤에요....
포르타를 실제로 못봐서 말씀드릴순없지만 가능 할꺼 같습니다...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아참~! 포르타 경위대 머리부분도 미동운대용으로 사용할수도 있겠네요.
참 좋은 생각인것 같읍니다.

포르타 경위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접 물건을 보면 아시겠지만,
포르타 경위대는 고정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이드 마운트로 사용하려면 경통이 견고하게 고정되는 기능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포르타 경위대는 적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까하시 TGM도 고정장치갑 없습니다. 지금TGM2쓰고 있고요 TGM1은 고정장치가 있는듯합니다.
TGM2는 꽤 뻑뻑해서 고정 할 필요없이 아주 견고 합니다. 포르타 역시 뻑벅하게 조정하면 괜찬을듯 한데...아직 실물을 못봐서요..

제가 실전경험이 없어서 이런 말씀 드리는건데요..... 저도 미동운대 생각을 해 봤었는데 일반 SLR 이나 DSLR 에 사용하는 볼헤드 같은 것은 못 쓰나요??? 맨프로토 5-6만원대 볼헤드도 6kg 까지 지지하거든요... 그런데 사용하시는 것을 한 번도 못 봐서....

볼헤드는 미동이 안되서요...
포르타 종류는 외포크 암 방식이라 두 축이 많이 떨어져 있어 가이드용으로는 불안할 듯 합니다.
써 본 중에 제일 좋았던 방식은 밴드 2개로 꽉 조여 놓고, 접안부쉬프트 장치로 일정범위내에서 가이드 별을 찾는 방식이었습니다. 밝은 가이드성이 필요할때는 좀 어렵지만 ccd오토가이더를 쓴다면 이게 정답일듯합니다. 장비겔의 고창균님 가이드 시스템이 그렇습니다.